가을 제철 과일의 대명사 중에 하나는 단감이 아닐까 싶어요.
작년 가을~ 시골 어느 마을을 찾았을 때 대롱대롱 매달린 감들이 어찌나 예쁘던지 지금도 그때 생각을 하면 입가에 미소가 지어집니다.





한입 베어 무는 순간 입맛에서 단맛이 주르륵~~ 껍질을 까면서도 입안에 군침이 감돌아요.
제가 손에 들고 있는 건 큰 걸로 보여드리는 거지만 정말 왕따시만합니다. 하나만 먹어도 배부를 만큼요~ 이렇게 큰 건 처음봤어요~!

전체적으로 크기와 신선도가 완전 끝내줘요!





워낙 신선한 상태 그대로 배송이 되고 있기 때문에 저는 뒷베란다에서 약간 후숙시켜 먹고 있는데 조금 더 익혔다가 조만간 냉장고로 옮겨 놓아야할 것 같아요.




간단하게 단감을 즐길 수 있는 방법 하나 소개해볼게요~
너무 간단해서 레시피라고 하기에도 조금 민망하지만 저희집은 이렇게도 단감을 즐기네요~! :)



단감 2개, 고추장 2/3큰술, 올리고당 3큰술, 식초 1큰술, 견과류 약간, 깨소금






1. 단감을 깨끗이 씻어 준비해주세요.






2. 껍질을 벗기고 씨를 제거한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.





3. 고추장, 올리고당, 식초를 넣어 양념장을 만들어주세요.






4. 숟가락으로 뒤적여서 섞어주면 끝! 완성입니다~! 너무 쉽죠?

견과류도 살짝 올려주고요~
과일로 먹어도 좋지만 양념이 더해지니 진한 맛이 식욕을 당기더군요~~ 뭐든지 제철에 먹는 음식이 가장 좋은 게 아닐까 싶어요~~! :)